태그 사진

#삼성직업병

고 황유미 님 아버지 황상기 님 법원 1인 시위 중

10년 동안 삼성직업병 문제를 알려온 고 황유미(삼성 반도체 백혈병 사망) 아버지 황상기 님은 삼성직업병 문제가 올바로 해결되야 한다고 680일이 다 되어가는 반올림 농성장을 오늘도 지키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1인 시위는 17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1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노동자를 몇 백 명씩 죽이고도 어떤 죄책감도 없이 거짓말로만 일관하는 이재용과 삼성수뇌부들이 엄중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반올림2017.08.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