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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hwan)

기념탑을 둘러싼, 오석에 음각된 수많은 대구·경북 지역 항일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익숙한 이름도 찾아볼 수 있었지만 대부분은 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이름들이었다. 걸음을 옮기며 찬찬히 살펴보던 중 ‘김강아지(金江牙之)’라는 이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정환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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