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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권율 창의비 왼쪽은 '관찰사 윤공 웅렬 선정비'이고 오른쪽은 '관찰사 이공 근호 선정비'이다. 윤웅렬과 이근호는 1910년 조선이 망하도록 하는 데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로부터 남작 작위를 받은 거물 친일파들이다. 권율 창의비 앞에는 두 사람이 '대통령 소속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위원회'로부터 '친일 인사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의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정만진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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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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