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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몽땅

다리밑영화제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시에 천호대교 남단, 청담대교 북단, 원효대교 남단, 성산대교 북단 등 4개의 한강다리에서 펼쳐지는 ‘다리 밑 영화제’가 시작된다. 한강 다리 밑이 도심에서 가장 시원한 야외 상영관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올해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연계해 강과 바다, 반려동물 등 5개 주제의 영화 20회가 상영된다.

ⓒ한강사업본부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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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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