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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사방에 도서가 없고, 바다가 하늘과 서로 맞닿아 아득히 넓고 끝이 없는 바다뿐’인 곳, 그곳이 흑산도였다. 그리고 그 흑산바다에 고래가 살았다.

ⓒ이주빈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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