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사 일주문을 지나 절로 가는 입구에 비각들이 우뚝 서 있다. 합천지역에 흩어져 있던 비들을 이 자리에 옮긴 것이다. 산비탈에 남명 조식 선생이 짓고 고산 황기로가 쓴 ‘이증영李增榮~1563) 유애비(遺愛碑)’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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