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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사과에 등 돌린 학교급식 노동자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노동자들과 만나 자신의 막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자, 노동자들이 “가식적인 사과 같고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등을 돌리고 자리를 나서고 있다.

ⓒ유성호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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