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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해럴슨

영화 <지랄발광 17세> 한 장면. 네이딘은 역사 교사 브루너(우디 해럴슨)에게 답답한 마음을 토로한다. 브루너는 네이딘이 점차 현실을 직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니 픽쳐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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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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