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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씨가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있는 카페의 계산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7일 오후다.

ⓒ이돈삼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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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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