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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다문 김영춘 "세월호 잘 마무리하라는 뜻으로"

30일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영춘(부산 부산진구갑·3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월호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앙다물고 있다. 그는 해수부 장관 내정 배경에 대해 "10일 전쯤 비서실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며 "해양수산업 등 관련산업이 역사상 가장 어려운 상황에 놓인 만큼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세월호 문제도 잘 마무리 지으라고 내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남소연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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