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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보성군청 앞마당에 전시된 열선루의 활주석들. 열선루는 정유재란 때 수군철폐령을 받은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도 열두 척의 배가 있다'는 장계를 썼던 곳이다.

ⓒ이돈삼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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