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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질

열무김치를 담그던 어느 날. 아이들을 곁에 두고서 칼질이 늘 다르다고 하는 대목을 보여주고 이야기합니다. 한 번 들어서 알 수는 없을 테니, 그때그때 불러서 보여주고 이야기해요.

ⓒ최종규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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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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