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연설에 앞서 송진우 전 한화이글스 선수로부터 "승리의 역사를 써달라"며 송진우와 문재인을 각각 새긴 유니폼을 선물 받고 있다. 송진우씨는 문 후보의 유니폼에 기호 1번이라고 새겼다.
ⓒ심규상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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