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횡간도

전복양식장에서는 1년에 한번씩 쩍작업을 한다. 쩍작업이란 전복껍질에 붙어있는 석화나 따개비를 떼어내는 작업을 말한다. 따개비나 석화가 붙어있으면 전복생장에 지장이 있다. 배에 설치된 크레인으로 전복을 건져 내면 아주머니들이 쩍작업을 한다. 추운날 새벽부터 일하는 모습을 보고 어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오문수2017.04.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