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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목동 우성 1차 아파트 주민들의 통합 배관 방식 선택이 물론 쉬웠던 것은 아니다. 이윤표 입주자 대표는 "주민들 사이에 이견이 있었지만, 동 대표들과 함께 앞서 시공된 현장을 방문해 견학하고, 설명회를 갖고, 설문조사를 거쳤다"고 말했다.

ⓒ이정환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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