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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서원

병산서원 옆에는 달팽이 뒷간이 있다. 진흙 돌담의 시작 부분이 끝 부분에 가리도록 둥글게 감아 세워 놓았다. 그 모습에서 달팽이 뒷간이라고 불린다. 출입문이 없어도 안의 사람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배려한 구조이다.

ⓒ여경수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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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힘이 되는 생활 헌법(좋은땅 출판사) 저자, 헌법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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