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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중국 창사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예선 중국전에서 0대 1로 충격의 패배를 당한 축구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선수들이 2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감독과 기성용, 차두리 코치가 대표팀이 굳은 표정으로 팀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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