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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날

일방적인 희생보다는 고통의 공동체가 낫다고. 부인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구축된 평화는 남편에게 지금 당장 편한 것일 뿐이다. 나 개인의 행복,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가사 노동의 평등이 필요하다.

ⓒsxc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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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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