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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2일 오후 국회 법사위에서 권성동 위원장과 각 당 간사들이 최순실사태 특검연장법 상정 의사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날 법사위는 권 위원장이 "여야합의가 이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정을 거부했고 직권상정은 무산 되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간사, 권 위원장, 자유한국당 김진태 간사, 국민의당 이용주 간사, 바른정당 오신환 간사.

ⓒ이희훈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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