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작은책

용산 철거 투쟁에 함께한 김성수

2009년 1월 21일 용산 철거 투쟁에 함께한 김성수. 서울에서 각종 집회에 참석하고 투쟁할 때 연행돼 받은 벌금을 지금까지 합치면 천만 원이 넘는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평택 쌍용차 투쟁하던 여름에 방학한 아들 영화 보여 준다고 데리고 가서는 아들 준이가 보는 앞에서 강제 연행되는 바람에 아들이 울면서 혼자 내려왔던 일이다.

ⓒ사진 제공- 반영숙2017.02.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