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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가필드

영화 <핵소 고지>의 한 장면. 데스먼드 도스(앤드류 가필드)는 고지 점령에 실패한 아군이 모두 퇴각한 상황에서 홀로 남아 밤새도록 부상병들을 찾아 내어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다. 로프를 사용하여 수백 미터에 이르는 절벽 아래로 내려 보내는 등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판씨네마(주)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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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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