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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변론 도중 '막말' 한 김평우 변호사

20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5차 변론에 박 대통령 측 변호인인 김평우 전 대한변협 회장(오른쪽)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김 변호사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게 "그럴 거면, 왜 헌법재판관씩이나 하느냐" "왜 함부로 재판을 진행하느냐"라며 막말을 했다.

ⓒ사진공동취재단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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