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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하겠다고 발표한 이병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안 지사가 제2의 노무현이 될 수 있나"는 질문에 "굳이 표현하자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제2의 노무현이 아닌 새로운 노무현, 진화된 노무현이다"고 강조했다.

ⓒ유성호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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