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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10일 오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너의 이름은.> 앙코르 기자회견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8일 영화 <너의 이름은.>이 35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해 다시 한국에 방문했다.

ⓒ국외자들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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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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