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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그래, 친구야. 나는 아직도 치킨을 좋아해. 우리 오늘도 치킨 먹으러 가자. 내가 살게. 그 따뜻한 하얀 거짓말 덕분에 취준 시절이 외롭지만은 않았다.

ⓒpixabay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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