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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풍자한 누드화 국회 전시 논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지난 20일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곧, 바이전'이라는 제목의 시국 비판 풍자 전시회에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화가 내걸려 '여성비하'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이구영 작가의 '더러운 잠'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누드로 풍자됐고,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침몰하는 세월호 벽화를 배경으로 주사기 다발을 들고 시중을 들고 있다. 박 대통령의 복부에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과 사드로 보이는 미사일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남소연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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