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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후변론 마친 이재용

박근혜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제출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실질심사중인 법원은 이 부회장을 서울구치소로 인치하도록 결정했다.

ⓒ유성호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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