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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배우, 박영수

지난 2016년 9월 3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1회 자라섬뮤지컬페스티벌 대극장 무대에서 당시 서울예술단 소속 배우 박영수가 올라와 노래하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달'을 부른 후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난 괴물'까지 소화하면서, 자신 스스로 괴물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얘기했다.

ⓒ곽우신20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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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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