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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계룡건설 협력업체에서 일하던 최 아무개씨가 12일 오전 9시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리에 있는 계룡건설 LH 아파트 건설현장 내 타워크레인 30m 높이에서 '악덕기업 계룡건설, 돈 내놔라"는 현수막을 펼치고 밀린 공사대금 지불을 요구하며 고농 농성을 벌이고 있다.

ⓒ심규상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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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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