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백리길에서 내려다 본 ‘소매물도 선착장’
계단 길을 따라 가파르게 300 ~ 400m를 급하게 올라가서 반대로 돌라서서 둘러본 한려해상 다도해 국립공원의 푸른 바다는 절경이다. 마침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유람선 배 한척이 물살을 가르면서 어딘가로 달력가고 있는 모습이 한가롭게 느껴진다. 외로운 무인도 섬 하나가 바다를 홀로 지키고 있다.
ⓒ박태상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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