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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윤전추 휴대전화에 정유라 번호 저장"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7차 청문회에서 "윤전추 개인 휴대전화에 정유연 016 전화번호가 입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남소연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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