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교가 일부 놓였을 뿐인데도, 좌우측 모래톱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교각과 교각보호공이 세워지면 마치 삼강교 아래와 같이 황폐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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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뚫리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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