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리사회

김씨는 <대리사회>의 말미에 "계속 거리의 언어를 몸에 새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앞으로 써나갈 글의 '서론'과도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인간에 대한 존중 없이 끝없는 경쟁만을 강조하는 사훈처럼, 우리를 옭아매는 언어에 대한 르포르타주를 쓰고 싶다고 했다.

ⓒ김예지2017.01.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