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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정호성 첫 공판 시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 최순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5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대법정에서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세 사람이 한 자리에 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공동취재단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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