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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

민주노총 서경지부 광운대분회의 조합원들은 노조 사무실이 없는 탓에 매번 빈 공간을 찾아야 한다. 최수연 분회장과 박순옥 부분회장이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다.

ⓒ김동수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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