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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투쟁에 나서면 끝장을 보지만, 두 아이 앞에서만은 한없이 따스한 아버지이자, 사람들 앞에서도 늘 쑥스런 웃음을 짓는 넉넉한 이 오라버니의 당협 위원장 출마 소식도 나를 세액공제로 이끈 주역이다.

ⓒ노동당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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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기타 치며 노래하기를 좋아해요. 자연, 문화, 예술, 여성, 노동에 관심이 있습니다. 산골살이 작은 행복을 담은 책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를 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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