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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탄핵안 상정이 목적이 아니라, 가결이 목적"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국민의당은 야권공조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꼭 가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거듭 말씀드리지만 탄핵안은 상정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결에 목적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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