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추자도

집과 넝쿨

35mm네거티브필름(프로이미지). 넝쿨을 한껏 각을 잡고 찍고 있으니 아주머니 두 분이 오셔서 무엇을 찍냐며 물으셨다. 넝쿨을 찍는다고 하니 "그런 것을 뭣허러 찍어"라고 하셨다.

ⓒ안사을2016.11.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인 '고산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이야기 및 소소한 여행기를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