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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공개하며 "책은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인 만큼 각계층의 의견을 더욱 충실하게 듣고자 한다"며 "책은 완성본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고쳐 나가는 국민의 교과서이다. 꾸준한 보완을 거듭해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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