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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해안가 쪽에 백사장처럼 긴 녹색지대가 규슈 가라쓰의 '니지노 마쓰바라(虹の松原)'다. '무지개 소나무숲'이라는 뜻을 지닌 국립공원. 4km에 걸쳐 해안가에 심어진 100만 그루의 소나무가 방풍림 역할을 한다.

ⓒ'여행자의 식탁' 김진영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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