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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23일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한·일 5개 시민단체와 피해자들이, 대법원에 계류 중인 강제동원 손해소 소송 상고심과 관련 조속히 판결해 달라고 호소하는 진정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제공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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