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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경남지역 야당과 시민사회 인사들이 15일 오후 6시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박근헤 퇴진 경남운동본부' 결성을 위한 회의를 열려고 했는데, 경남도의회 사무처에서 회의 시작 30여분 전에 '불허' 통보했다. 이에 지역 인사들이 현관에 서거나 앉아 있다.

ⓒ윤성효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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