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참여한 원 아무개 씨는 "시민들이 시국 방향을 결정할 때까지 정부가 경찰이나 군대를 동원해 강압을 휘두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규상20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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