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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주무부서 장관들로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조 장관은 "그동안 일하면서 좀 더 면밀히 챙기지 못한 점에 대해 부족했던 것을 인정한다"며 "국민 여러분게 이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몸을 낮췄다.

ⓒ남소연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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