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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작년 1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한 장면. 도둑으로 등장한 박명수에게 '박 앵무새'라는 자막을 선사,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박근혜 대통령 풍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MBC201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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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작업 의뢰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등 취재기자, 영화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각본, '4.3과 친구들 영화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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