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설악산

끝청봉

오색케이블카 설치예정지에서 이격거리 500m 위치의 끝청봉에 도착한 오색초등학교 학생들이 오후 햇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잘 걷는 학생의 경우엔 이곳까지 4시간이면 충분히 올 수 있지만 1~2학년생과 체력이 약한 전학생들과 함께 도착했다. 개구쟁이인 아이들은 능선을 걸을 땐 힘들다고 했지만 이렇게 휴식을 취할 때면 어김없이 바위에 오르거나 나무에 매달려 놀았다.

ⓒ정덕수2015.09.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