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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우리 아이들. 우리 식구가 사는 마을에는 아이가 우리 집에만 있습니다. 이웃 다른 마을에도 아이 목소리는 없습니다. 이제 오늘날 웬만한 시골에는 할매하고 할배만 있다고 할 텐데, 이런 시골로 하나둘 찾아와서 뿌리를 내리려는 새로운 사람들이 있어요. 우리 아이들을 비롯해서 전국 여러 시골마을 아이들이 오랜 시골살림을 슬기롭게 배우며 자랄 수 있기를 빕니다.

ⓒ최종규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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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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