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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주전골

오색 주전골은 지금은 볼 수 없지만 1980년대까지는 많은 연어들이 가을 낙엽이 질 때 돌아와 산란을 하던 주요하천이었다. 손이 시릴 정도의 날씨 속에 가을비가 내려 제법 많은 물이 넘치면 남대천을 거슬러 올라 온 연어들이 자갈을 파고 그 속에 알을 낳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정덕수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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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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