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한테 선물처럼 만들어 준 종이자동차. 도안을 그리고 빛깔을 입히고 오리고 풀을 발라서 말리기까지 이틀이 걸렸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그동안 즐겁게 지켜봐 주고, 나중에도 잘 갖고 놀아 줍니다.
ⓒ최종규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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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