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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허위사실 개그소재 안돼"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7일 방송인 김제동씨의 '영창 발언'을 놓고 "군과 군의 가족에게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합동참모본부 등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위원장으로서 연예인의 개그 내용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지만 허위사실을 개그 소재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밝혔다.

ⓒ남소연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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